관리 방법 :

사용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공 표면 마모에 따라 산화(녹)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간단하고 효과적인 일상에서의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.

탄소강공 관리법

별도의 관리 없이도 장시간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공에 비해 탄소강공은 관리면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.

세척

경기 후, 경기하는 동안 공에 묻게 되는 먼지와 땀 등 산화 원인 물질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.

우선 마른 천으로 공의 표면에 쌓인 먼지 등 이물질을 털어냅니다.

공을 젖은 천과 순한 비누(마르세이유 비누 등)으로 씻습니다.

깨끗한 물로 헹구고 마른 천으로 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줍니다.

오일관리

탄소강공은 표면 보호처리가 되어 있지만, 경기 횟수에 따라 반복되는 타격쇼크 등 원인에 의해 자연스럽게 마모가 늘어나면서 효력이 점차 줄어듭니다.

이 때 마모표면에 녹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척 후 오일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. 이때 식용유는 피하고 린시드유(아마유)나 전용 보호제를 사용합니다.

오일관리는 월 1회 정도면 충분하며, 특히 장시간 보관 시 권장합니다.(오일기가 있는 천을 덮어 보관하면 더 좋습니다.)

보관

항상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. 창고, 지하실 등 습기가 차는 공간에 보관하면 보관 중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NF S 52-200 표준은 전통적 품질과 안전을 구현한 공을 사용자에게 보급하기 위해 정한 6가지 조항의 생산 규정입니다.

-       재질 : 100% 탄소강

-       공의 내부는 이물질이 없는 빈 공간으로 한다.

-       열처리를 통한 경도 보강=긴 수명 보장

-       산화방지를 위한 표면처리 밀도와 저항력

-       일정한 세트 공무게(개별 공무게 최대격차 규정)

-       완벽한 구형과 균형성 규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