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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용 공은 선수만 사용한다는 편견은 가라 !
규칙적으로 경기를 하거나 뭘 해도 완벽해야 하는 클럽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경기용 공.
장비 욕심은 실력의 반~ !
사람이 좋아지는 행복위주 주말경기에도,
열정이 불타오르는 프로경기에도,
안성맞춤 !
1. 경기용 공의 경도 선택 기준
공이 서로 부딪혔을 때, 경도가 낮은 공이 경도가 높은 공보다 덜 튕겨 나가기 때문에 ‘티레’(상대의 공을 멀리 쳐내는 기술)에 유리합니다. 하지만, 경도가 높을수록 표면처리가 충격에 강하고 경도가 낮을수록 충격 시 표면손상이 많습니다.
공의 재질 선택 기준, 스테인리스와 카본강.
스테인리스 : 보관 시 별도의 관리가 필요없음.
카본강 :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표면에 소량의 오일을 발라서 보관하면 표면이 산화되어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.
2. 손 크기에 맞는 경기용 공 선택 기준.
자신의 손에 맞는 공 크기를 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여러 크기의 공을 손에 잡아 보는 것입니다. 낯선 공이지만 손에 들어오는 느낌으로 대부분 자신에게 맞는 공을 바로 찾아내곤 하는데, 그럴 수 없을 때는 (보기)와 같이 도움이 되는 표를 활용하기도 합니다.
평균적으로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지름 65mm의 어린이용 공을 사용하고, 청소년과 여성은 71-73mm, 남성은 72-75mm의 공을 사용합니다.
3. 공의 무게 선택 기준.
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점점 가벼운 공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. 구매율이 가장 높은 공의 무게는 680gr.-700gr. 사이로 경기를 하는 장소의 바닥이 단단할수록 무거운 공을 사용합니다. 공의 주인님이 팀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서도 무게가 달라지는데, 티레(상대의 공을 멀리 쳐내는 기술) 전용은 680gr. 정도의 가벼운 공을, 포엥테(부숑=목표공에 가까이 던져서 점수를 내는 기술) 전용은 700gr. 정도의 무거운 공을, 포엥테와 티레를 오가는 전천후 게이머는 690gr. 정도의 중간 무게를 선호합니다.
위 선택 기준은 사용자들의 평균 경향이며,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. 그러므로 선호하는 무게나 크기가 있을 경우, 개성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.
4. 무늬 선택
개인의 취향 !
무늬가 있으면 포엥테에 유리하고 표면이 매끄러울수록 티레에 유리합니다. 하지만 선택의 순간 대부분은 자신의 느낌에 충실해 집니다.